공무원시험 면접 준비로 인해 노량진에 들렸던 터라 분향을 하고 방명록에 이름을 적고 왔습니다.

사육신을 본받아 지조와 절개를 지키고 국민에게 충성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적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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