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중세(A.D. 600)에서 시작합니다.
남동쪽의 산에 아주 오랫동안 강한자를 기다려왔다는 자가 있다고 합니다. 가서 확인해달라고 부탁하네요.


수락하고 남동쪽으로 고고씽


지난번에 싸웠던 그 누우였습니다. 누우의 수명은 어느정도나 될까요?
아무튼 산의 정상에서 기다린다고 합니다.


가다보면 사다리가 끊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마을로 돌아가 물어보면 남쪽 공터에 강한 넝쿨이 있다고 하니 남쪽 공터로 갑니다.


이곳에서 넝쿨을 구한 다음에 다시 사다리가 끊어진 곳으로 가면
꼭대기까지 닿지를 않으니 다른 시대로 돌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원시로 갑니다. 
스크린샷의 위치에 서게 되면 위에서 사다리를 아래까지 펼칩니다.


이제 다시 중세로 돌아와서 새로 놓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갑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누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우와 전투가 벌어집니다.

전투가 시작하면 캐릭터 중 한명의 체력의 반을 깎습니다.
물리공격을 하면 흡혈을 사용하고, 암흑계열 마법공격은 흡수합니다.
때때로 체력을 1만 남기는 공격을 하기도 하고 일정 체력 이하의 캐릭터를 즉사시키는 기술도 사용합니다.
전투 중에 파워 인크리즈 라는 메세지가 뜨면 반격을 하지 않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광역 기술을 사용합니다.

많이 어렵겠지만 적절히 회복하면서 마구마구 때려 잡읍시다.


누우를 이기게 되면 "나는 매우 강한데 왜 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에이라는 니가 친구가 없어서 졌다는 매우 슬픈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ㅠ_ㅠ
이 대화 후에 누우와 친구가 됩니다.


산의 문제를 해결했으니 다시 마을로 돌아오면 노바아머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방학하고 일이 대충 정리되면 공략이 빨리 끝날 줄 알았는데
LOL에 빠지는 바람에..


원시시대의 잊혀진 성역에서 위 NPC는 남동쪽 에메랄드 산에 프리즘 스톤이 있다고 말하며,
찾아봐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산에 올라가려고 하면 누우가 길막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쓰러트려야 지나갈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누우와 전투가 벌어집니다.
누우는 마법을 사용하면 그 마법으로 반격하고 물리공격을 하면 슬립과 스톱으로 반격을 합니다.
그리고 때때로 아군 캐릭터 1인의 채력을 1로 남기는 공격을 합니다.
상태 이상을 막아주는 방어구나 악세사리가 있으면 유용하고,
물리공격을 하면서 적당히 회복을 하도록 합시다.


누우를 물리친 다음에 만나는 벨버드는 물리공격이 안먹히니 마법 공격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길을 따라서 정상으로 올라오면 프리즘 스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프리즘스톤을 구해오면 보상으로 캡슐을 줍니다.


여기 있는 NPC는 마을 성소에 프리즘스톤 두개를 같이 두게되면 더 강력한 힘을 가진 보석으로 변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프리즘 스톤을 보여달라는 부탁에는 그냥 보여준다고 하면 됩니다.


일단 원시의 잊혀진 성역에서 마을의 성소에 돌을 두고


중세로 가서 돌을 찾으려고 하면 성소에 못들어가게 막습니다.
북쪽 숲에 있는 Reptmark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북쪽 숲에 가면 해당 위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Reptmark를 보여주면 성소에 들여보내줍니다.
여기서 프리즘 스톤을 가지고


원시로 돌아가서 원래 있던 프리즘 스톤 옆에 다시 하나를 두게 되면
합쳐지더니 세인트 스톤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이걸 위 NPC에게 보여주면 드래곤 암을 줍니다.



이번엔 공략이 짧네요. ㅎㅎㅎ


정말 오래간만에 쓰는 공략입니다.
3월에 개강하기 전까지는 멀티엔딩까지 공략을 끝내려고 하는데... 뭐 어떻게든 되겠죠.

이번 공략은 차원의 균열처럼 DS판 추가 요소인 잊혀진 성역(Lost Sanctum)입니다.

원시로 가면 이런 곳이 있습니다. 들어갑시다.


거주지로 보이는 곳엔 아무도 없습니다. 맵 오른쪽 상단으로 나가봅시다.


몬스터들이 많이 있습니다. 싸우고 길을 따라 진행하세요.


마왕이 보고 있는 쪽으로 내려가면 2만 골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하이에테르


계속 싸우면서 여기까지 오면 반짝이는 물체가 있습니다.


스크린샷 위치에서 숨겨져있는 아이템을 먼저 먹고..


반짝이는 물체를 조사하면 묘목이라고 합니다.
이 메세지를 본 후에 다시 거주지로 되돌아갑니다.


거주지에는 파충류인들이 나오는데, 주인공들을 보고 말하는 유인원이라며 놀랍니다.


그러면서 몬스터들을 모두 물리쳐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감사 인사와 함께 아이템을 주고


파충류인들의 부탁을 들어달라고 합니다. 진행을 위해서는 도와줘야겠죠.


맨 처음 부탁은 황금 망치를 찾아달라는 것입니다. 부탁을 하는 NPC 위치는 스크린샷 미니맵을 참고하세요.


이 NPC들은 황금망치에 대한 정보를 줍니다.


그리고 이곳에 있는 NPC는 회복을 시켜주니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합시다.


거주지의 남쪽으로 내려가면 오른쪽 스크린샷 미니맵의 위치에서 황금모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곳으로 가면 동굴이 나오는데, 오른쪽 스크린샷 미니맵을 참고하여 숨은 아이템 3가지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황금 모래를 얻은 후에 거주지 북쪽의 숲으로 가면 파충류인이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아까 그 묘목에서 황금 모래를 뿌리도록 합시다.


이 묘목이 자라려면 상당히 오랜 세월이 흐를테니 게이트를 통해 다른 세계로 갑니다.


중세의 잊혀진 성역으로 오면, 파충류인들이 말하는 유인원이라며 놀랍니다.


그러던 중 장로가 전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주인공들을 반겨줍니다.


그리고 도와달라는 요청도 합니다. 당연히 승낙을 하도록 하고..


거주지 북쪽의 숲으로 가면 나무가 없습니다. 그런데 왠 몬스터가 들고 있네요.


몬스터는 도망갑니다. 쫓기전에 드래곤 헤드라는 아이템을 얻고


왔던 길을 되돌아가서 거주지로 들어갔다가 다시 오면 전투가 벌어집니다.
물리공격을 하면 마법방어가 약해지고, 마법공격을 하면 물리 공격이 강해지는데, 체력이 5800밖에 되지 않으니  대충 때려잡으면 됩니다.


황금망치를 얻고 돌아오면 메가엘릭서를 줍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원시로 돌아가 의뢰했던 파충류인에게 전해주면


보상으로 10만골드를 줍니다.

이것으로 첫번째 의뢰는 완료했습니다. 



- 참치마요세모김밥님께서 정리해주심








신기하네요.
성범죄로 기소된 성범죄자에게 법원에서 신상정보 공개 명령을 선고하면, 해당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는 인터넷으로 공개가 된다. 그런데 어디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지 모르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다. 가뜩이나 세상이 흉흉한데 집 근처에 성범죄 전과를 가진 사람이 살면 좀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써 본다. 

1. 먼저 성범죄자 신상 공개 사이트인 성범죄자 알림e(http://sexoffender.go.kr/)에 접속한다.
 


이게 가장 중요한 과정인데, 이 주소를 모르는 분들이 꽤 되는 것 같다. 한국 정부기관 웹사이트의 고질병인 ActiveX를 이용한 프로그램이 깔아야 하니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쓰시는 분들은 IE로 접속하길 권장한다. 그리고 자바(Java)도 깐다. 뭐 이리 까는게 많아.. -_-;;

페이지 하단의 경고의 요지는 여기서 본 정보를 다른 곳에 공개하지 말고, 공개된 정보를 수정 또는 삭제하지 말고, 색안경 끼고 보지 말고, 허위사실에 의한 것이든 진실에 의한 것인든 명예훼손 하지 말라는 말 쯤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2. 열람 방법 및 절차

 
열람 방법과 절차는 위에서 보는것과 같다. 성범죄자 정보 열람을 위해서는 2가지의 인증을 거쳐야 한다. 성인인증과, 성인인증 후의 본인 인증을 해야한다. 헌데, 미성년자의 열람을 금지한 것과 본인인증까지 거쳐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3. 열람마당 - 성범죄자 찾아보기로 이동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찾는 방법은 지도로 찾는 방법과 이름 등의 조건으로 찾는 방법이 있다.


4. 1차 인증 (성인 인증)

 
지도로 검색 또는 조건으로 검색을 누르면 성인 인증 창이 뜨는데, 정보 열람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인증을 해야한다. 인증에 성공하면 2차 인증으로 이동한다.


5. 2차 인증 (본인 인증)

 


본인 인증 방법은 3가지를 지원한다. 주민등록 발급일로 인증하는 방법, 공인인증서로 인증하는 방법, 휴대폰으로 인증하는 방법을 지원하는데, 편한걸로 인증하면 된다. 필자는 주민등록증 발급일로 인증하겠다.


6. 인증 완료


 
이제 인증은 끝났다. 신상 정보를 검색하자.

 

7. 정보 검색 - 지도로 검색


지도로 검색을 하게되면 각 지역별로 신상정보를 공개중인 성범죄자의 수가 뜬다. 이 곳에서 검색하고 싶은 지역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된다. 지금 IE9를 사용중인데, TMap이 정의되지 않았다면서 지도가 안뜬다. 이런...


8. 정보 검색 - 조건으로 검색


지도가 안뜨면 조건으로 검색하면 된다. 정보 공개중인 성범죄자의 이름이나 지역 등을 입력하여 검색할 수 있다.

 
 

9. 정보 확인

어떤 방법으로 검색하든 정보 공개중인 성범죄자의 이름을 클릭하면 정보가 뜬다. 등록대상 정보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사진, 이름, 나이, 키, 몸무게, 주민등록상 주소, 실제 거주지와 함께 성범죄 요지가 공개되어 있다.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다른데다 공개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니 다른데다 캡쳐해서 퍼나르면 안된다(그래서 필자도 캡쳐 안함).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식으로 정보를 볼 수 있다고 방법을 가르쳐 주는건 상관이 없으니, 널리 알리고 싶으면 방법을 가르쳐주도록 하자.


*  성범죄자 신상정보 검색이 너무 힘든 면이 있다. 특히 IE가 아닌 크롬이나 파폭 등으로는 정보공개 사이트에 접속해서 검색하기가 힘들고, 인증을 2번이나 해야하기 때문에 절차가 너무 복잡한 측면이 있다. 아까도 말했지만 왜 미성년자는 열람을 못하도록 했는지 의문이다. 

올해 고티(GOTY; Game Of The Year) 후보로 꼽히는 스카이림이 출시되었습니다.
모던워페어3도 나왔고, 스카이림도 나왔고, 앞으로 어쌔신 크리드 리버레이션도 나올테니 올해 하반기는 게임 풍년이네요. 디아블로3가 내년으로 미뤄진게 좀 아쉽긴 합니다만.. 그래도 블리자드 발매 연기는 유명하니 이제 당연하게까지 느껴집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블리비언과 폴아웃3처럼 숫자1 옆에 있고, TAB키 위에 있는 ` 키를 누르면 콘솔 입력 창이 뜹니다.
콘솔 입력창에서 명령어를 입력하면 치트가 먹힙니다.
그리고 그 명령어는 전작 오블리비언과 폴아웃3과 비슷 합니다.

tgm - 무적모드(갓 모드라고 하죠), 체력과 매지카, 스태미너가 닳지 않으며 물속에서 무제한 호흡, 무게 영향 안받습니다.
player.additem 아이템코드 수량 - 인벤토리에 해당 코드의 아이템을 수량만큼 추가합니다. 이 코드가 아이템 추가 기본 코드가 되겠습니다.
player.additem 0000000f 10000 - 1만 골드를 추가합니다. 숫자를 바꾸면 해당 숫자만큼 늘어나요.
player.additem 0000000a 100 - 락픽 100개 추가. 이것도 마찬가지.

개별 아이템 코드는 좀 있으면 뜨겠죠? 




이정도만 있어도 진행에 어려움은 없을겁니다.
비록 오블리비언 치트 코드이긴 하나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ink80&logNo=60023848542 
허나 아이템이 오블리비언과 좀 달라서 오블리비언 아이템 코드를 입력하면 다른 아이템이 뜰 수도 있을겁니다. 아직 테스트는 안해봤지만..

몇가지 간단한 코드만 설명드렸지만
이 글의 요지는 스카이림의 콘솔 코드 또한 전인 오블리비언과 폴아웃3와 같거나 비슷하다는 거죠.
스킬 시스템이 폴아웃처럼 퍼크로 변하면서 개별 퍼크 코드에 대해서는 조금 시간이 지나야 풀릴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들 스카이림 재밌게 플레이 하시길..
헌혈을 30회 이상 하게되면 적십자에서 주는 훈장과 상장입니다.
30회는 지지난주에 했지만 오늘 헌혈하러가서 받아왔네요.


상장입니다.



적십자 운동을 창시하고,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장 앙리 뒤낭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상장



네모난 상자 안에는 훈장이 들어있습니다.



약식과 뱃지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이건 기념품인데 



머니클립 지갑입니다. 마침 지갑 바꾸고 싶었는데, 이걸로 써야겠네요.

요즘 수혈용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초의 찡그림. 헌혈에 여러분도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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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말이 있다.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밤에 난다." 무슨 철학 서적에 나온 말이라고 하는데 어느 책에 나오는지, 그리고 정말로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는 모르겠고, 철학자 헤겔이 『법철학』의 서문에서 한 말(딱님 제보, 10월 14일)이라고 한다. 필자는 만화책을 통해 알게 된 말이다. 지식 습득 수단이 중요한게 아니라 얻은 지식이 쓸모가 있는지, 정확한 지식인지가 중요한 것 아니겠나. 

  갑자기 삼천포로 빠졌는데,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밤에 난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여러가지 사건들은 낮에 발생하고, 밤이 되어서야 그 사건을 통해 교훈을 얻거나, 대응 방안을 생각한다는 뜻이다. 쉽게말해 무슨 일이든 일어나기 전까지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른다는 말이다. 학문이 현실에 뒤쳐지는 것에 대한 경계라는 뜻도 있고. 이정도 말하면 대충 어떤 의미인지 감이 왔을 것이다.

  여기서 미네르바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전쟁, 시, 의술, 지혜, 상업, 기술, 음악의 여신(로마 신화에서는 아테나)이다. 몇년 전 인터넷을 달궜던 '미네르바'가 아니고. 그리고 올빼미는 미네르바의 상징이자 지혜의 사자로서, 올빼미가 난다는 것은 지혜를 얻는다는 말이다.


이분이 바로 지혜와 전쟁의 여신 미네르바(Elihu Vedder(1836~1923) 그림, 미국 의회도서관 소장 작품). 

  왜 갑자기 미네르바의 올빼미가 어쩌구 하는 이야기를 하냐면 억울해서 그렇다. 억울하고 화가 나서.

  최근 인터넷과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건이 있다. 소설과 영화 "도가니"로 재조명된 바로 그 사건 말이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다른 곳에 많은 정보가 있을테니 다루지는 않겠다. 괜히 또 써봤자 기분만 나빠질거고. 

  이게 왜 미네르바 어쩌구와 관련이 있냐면, 오늘 뉴스를 보니까 장애인에 대한 성폭행 사건의 경우 친고죄 규정을 폐지한다고 한다. 얼마 전에는 광주인화학교를 폐교한다고 했던 것 같았는데 확실한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도가니 사건이 터진건 2005년이고 지금은 2011년이다. 무려 6년이나 지났다. 6년이나 지나고 나서 시민들이 분노하니까 법을 개정하는 등 부랴부랴 불을 끄고 있다. 만약, 이 사건이 소설과 영화로 재조명되지 않았다면 이렇게 나왔을까?

  아무리 미네르바의 올빼미가 밤에 난다고 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하다. 6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나서 법을 개정하겠다는건 밤이 아니라 동틀녘에 날기 위해 날개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도가니 탓인지 장애인을 성폭행한 사건에 대해 1심에서 선고한 징역 2년 6월을 깨고 항소심에서 징역4년을 선고했다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징역 4년도 너무 짧다.

   이렇게 늦게라도 날개짓을 해줘서 다행이긴 하다. 하지만 앞으로는 밤이 오기 전에, 한 초저녁쯤에 날개짓을 해줬으면 좋겠다.


  Théorie de la mort 

  死, Tod, La mort, Death  

  죽음이란 무엇일까. 살아있는 모든 존재는 언젠가 죽기 마련이므로 항상 이런 생각을 해 왔다. 나만 이런 생각을 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죽음이란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많은 심리학자와 철학자들도 죽음에 대한 글을 쓰고 이론을 전개했다고 알고 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동기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족이나 친척, 이웃처럼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 있거나 큰 병을 앓고 있어서 곧 죽을 처지에 놓여 있는 경우처럼 죽음과 연관이 있는 상황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있어서는 TV와 신문에서 나오는 사건과 사고나 자살에 대한 기사와 소설과 영화, 드라마 속 주인공이나 악역이 죽는 장면, 그리고 할머니를 비롯해서 친척과 이웃의 죽음이 복합적으로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는 동기가 되었다. 여기에 더불어 어떠한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철학적인 생각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도 동기가 되었다.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나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고, 어렸기 때문에 죽음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그리고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한 때가 잠자고 있던 새벽이라서 비몽사몽간에 뭐가 뭔지도 잘 모르는 상황이어서 울지도 않았다. 그 당시의 나는 죽음이라는 것은 그냥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곳으로 가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다만 할머니가 천식 때문에 상당히 고통스러워 하셨던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 곳이 편안한 곳이길 바랄 뿐이었다. 그리고 2008년 올해 외숙모가 돌아가셨다. 암으로 인해 상당히 고통스러워하시다가 돌아가셨다. 소식을 전화로 듣고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했지만 암으로 고통 받으시던 5월경에 입원해 계시던 일산 암센터에 갔었을 때 고통스러워하시는 외숙모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고 죽음에 대해서 실감을 하게 되었다. 외숙모께서는 죽음을 두려워하시지는 않았다. 하지만 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죽음의 형체를 느끼게 되었고 왜 사람들이 두려워 하는지도 어렴풋이 느끼게 되었다.

  인간은 죽음이라는 것을 상당히 두려워한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인 생존에 대한 욕망에 반하는 것이 죽음이라서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또한 형체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두려워하게 된다. 만약 우리가 죽음을 경험해봤다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어느정도 사라지겠지만 죽음을 경험해 볼 수는 없잖은가. 하지만 죽음이 과연 두려워해야 할 존재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불로불사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전해져 온다. 학식과 재능이 뛰어나고 연금술사라고 불리었던 프랑스의 생제르망 백작과 서영의 뱀파이어 전설, 길가메시 서사시 속 현인인 우트나피쉬팀, 인어고기를 먹으면 불로불사의 몸을 가지게 된다는 전설 등 수많은 불로불사, 영원한 생명에 대한 이야기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을 만큼 사람들은 불로불사에 대한 호기심과 욕망을 가지고 있었고 죽음을 두려워했다. 진시황도 불로초를 찾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던가. 그러나 죽지 않는 것이 과연 좋기만 한 것일까.

  죽음이라는 틀 안에서 삶의 의미를 갖게 된다. 삶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그 한정된 시간 안에 하고 싶은 일들과 가치 있는 일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가치와 의미가 있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들을 구분해 내게 된다. 그리고 결국 삶을 더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만드는 일들을 택하게 된다. 만약 인간의 삶이 무한하다면, 죽음이라는 틀이 삶을 한정시키지 않는다면 그저 공허하고 아무 의미가 없는 삶을 살게 된다. 죽음이라는 것이 존재하기에 인간은 의미 있는 삶을 살게 된다는 말이다. 고로 죽음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죽음이이라고 생각한다. 병에 걸려서 시름시름 앓다가 고통스럽게 죽는 것이나 사고로 죽는 것은 사람들이 죽음에 두려움을 갖게 되는 원인이면서 누구나 바라지 않는 죽음일 것이다. 편안하게 죽는 것은 여러 가지 방식이 있겠지만 자면서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가장 좋은 죽음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생명을 빼앗는 자살은 어떠할까. 최근 故안재환 씨의 자살과 故최진실 씨의 자살은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고 베르테르효과를 일으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끊었다. 에밀 뒤르켐이라는 사람은 자살을 연구 주제로 삼았고, 많은 유명인들 또한 자살로 목숨을 끊었다. 나는 자살을 옹호하고 싶지는 않다. 자기가 갖는 생명권을 자기가 스스로 포기하는 것을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사람의 목숨보다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반론이 있겠지만 적어도 나는 그렇다.

  죽음에 의미를 부여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죽음은 삶을 한정시키기 때문에 삶의 질을 중시하게 한다는 의미도 갖는다. 또한 죽음은 모든 것을 끝내는 인생의 종착점이므로 고통을 없애고 편안하게 하는 의미를 갖는다고도 생각 할 수 있다. 얼마 전에 ‘라스트 사무라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이 영화 속에서 나타난 죽음에 대해 여러 가지 해석이 있겠지만 내 생각으로는 이 영화 속 죽음은 단순한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밑바탕이 되며 과거의 정신의 계승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것 같다. 영화 속 상징적인 죽음은 자살이라 탐탁치는 않지만 나름대로의 의미는 가진다고 생각된다. 남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희생도 의미를 갖는 죽음이다. 자신의 생명을 과감히 포기하고 타인의 생명을 구하겠다는 정신은 존경 받을 만하다. 며칠 전 개봉한 영화 ‘너를 잊지 않을거야’는 실제로 있었던 故이수현 씨의 살신성인 정신을 추모하며 만든 영화이다. 생면부지의 타인, 그것도 같은 민족도 아닌 사람을 구하겠다고 자신의 생명을 포기한 것은 누구도 욕할 수 없고, 욕해서도 안되는 것이다. 죽음이라는 것은 이 외에도 얼마든지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이 세상에 무의미한 것은 없다.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법학과 학생이라는 특성상 죽음을 객관적 사실로 느낄 때가 많다. 특히 형법 사례 문제에서는 강간, 강도, 살인 같은 강력범죄를 단순히 글자로만 바라보기 때문에 사례에 대해 슬프다기 보다는 그냥 그런 사실이 있었구나 하는 정도로만 여기게 된다. 한 사람의 죽음이 살인죄의 결과인지, 이로 인해 처벌받는 사람은 누구고 어떻게 처벌할 수 있는지, 행위자의 고의에 의한 죽음인지 아니면 과실에 의한 죽음인지 생각하는 것처럼 죽음에 대한 철학적 탐구보다는 법적 사고와 사실적 인식에 머물게 된다. 또한 언론에 보도되는 수많은 사람들의 사망 통계는 사람의 생명이 그저 숫자 하나로 표시된다. 그러나 사람의 생명이 숫자로 표시될 정도로 무가치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들의 죽음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죽음만 생각해 볼 것이 아니라 사물이나 추상적인 것들의 소멸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없다. 금강석도 언젠가는 깨어질 것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태양의 폭발에 휘말려 소멸될 것이다. 정신은 영원하다지만 그 정신도 언젠가는 잊혀질 것이다. 신이라는 것 자체는 존재도 입증할 수 없고 무신론자들에게 있어서는 헛소리다. 이렇듯 죽음과 소멸이라는 것은 필연적인 것이고 사람과 사물에게 의미와 가치를 부여한다. 무한한 것이 있다면 과연 가치가 있을까? 희소하기 때문에 가치를 인정하고 너나 나나 가지려고 하지 않는가? 모순된 말이겠지만 ‘영원하지 않은 것만이 영원하다’는 말이 떠오른다.

  만약 내가 죽음을 앞에 두고 있다면 과연 나는 의연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나도 확답은 할 수 없다. 하지만 처음에는 혼란스럽고 슬프겠지만 정신을 가다듬고 죽음을 똑바로 바라본다면 괜찮아 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사실 앞의 가정을 했지만 인간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 당장 내일 사고로 죽을 수도 있고 나도 모르는 병에 걸려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죽을 수도 있다. 그러나 왜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에도 나왔던 대사인 라틴어 'Carpe Diem'이라는 말 말이다. 영어로 번역해자면 Sieze the Day고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미래에 대한 걱정을 떨쳐버리고 현재를 즐기라는 것이다. 우리가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이상 그에 대해 아무리 걱정해도 소용이 없다. 그냥 현재를 살면 되는 것이다. 걱정한다고 죽음이 도망가겠는가? ‘불확실한 미래보다 확실한 현재에 충실하자’와 ‘오늘은 어제 죽은 자가 간절히 바란 내일 이다’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죽음에 대해서도 ‘아직 오지도 않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고, 현재에 충실하다면 다가올 죽음도 반가이 맞이할 것이다’라고 여기고 있다.

  죽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은 누구나 다를 것이다. 그리고 정답도 없을 것이고 죽음에 대한 태도도 다를 것이다. 다만 나는 죽음이란 무의미하지 않다는 것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  2009년 1학기, 강원대학교 교양수업 "사랑과 죽음" 기말고사 대체 리포트에서 발췌한 글 




소름돋네요 정말.
이번엔 고대입니다. 이걸로 차원의 균열 공략은 마지막이네요. 그렇게 길진 않았지만 개강때문에 공략이 늦어졌습니다. 
차원의 균열 공략 다음엔 잃어버린 성역을 공략하겠습니다. 그 다음엔 DS에 추가된 마지막 보스 및 엔딩을 공략하도록 하겠구요.

* 둠칫두둠칫님 제보 : 마루 무기 비너스가 빠졌어요. 밑으로 쭉 미끄러지는 맵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으로 쭉 간 뒤 아래에 나오는 첫번째 동굴 들어간 다음 몬스터 3마리 지나 왼쪽으로 가면 동굴 나오는데 거기서 먹을수 있습니다.

* 감사요님 제보 : 미끄러지고 난 뒤의 넓은 맵에서 벽이 세부분으로 만나는 곳 벤츠 자동차 마크로 만나는 곳에 각 각의 캡슐이 하나씩 있습니다.

마루의 무기 비너스를 얻으실때 위의 설명해주신분 위치로 가서 얻으시면 되는 건 맞지만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자칫하면오른쪽에 있는 위에서부터 첫번째동굴로 떨어지거든요. 떨어지기 시작하는 부분에서 위 버튼과 오른쪽 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움직이면 조금씩 오른쪽으로 이동한 후 떨어질수 있습니다. 수평하게 이동한후 떨어지셔야 합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매번 바뀌는 맵은 패스하고 공략하겠습니다.


길은 간단합니다. 크로노 트리거는 다른 RPG에 비해 유독 길이 간단한 것 같네요.
중간에 나타나는 낫을 든 해골 몬스터는 마왕의 파이어가 잘 먹힙니다.
위로 올라가서 아래로 떨어지게 되는데, 여기서 준비를 잘 해야 합니다. 다음 맵으로 떨어지자마자 아래로 쭉 밀려 내려가거든요.
떨어지고 화면이 바뀌려고 할때부터 왼쪽 버튼을 눌러 왼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그러면 이 곳으로 올 수 있게 됩니다. 실패하면 계속 시도 하세요.
무사히 오게되면 동굴로 들어가야죠.


일단 아래쪽으로 내려와 마왕의 로브를 먹고, 맵의 우측 하단으로 이동하면


이 맵으로 이동합니다. 오른쪽 스샷의 위치에서 아이템을 먹은 후에 맵의 왼쪽 아래로 내려가도록 합시다.


그러면 간단히 도착하게 됩니다.


스토리상 마루는 꼭 가야하고, 마왕도 데려가도록 합시다. 마법만은 마왕의 최강이라...


가짜 마루, 알라바스터 쉐이드와 전투가 일어납니다. 체력도 1만6천밖에 되지 않는데다 전에 싸웠었던 크로노나 루카에 비하면 공격도 그렇게 쎄진 않습니다. 암흑과 화염 마법에 약하니 마왕으로 암흑 마법을 쓰도록 하고, 크로노의 프렌지로 물리공격으로 뎀딜을 합시다. 그리고 마루는 공격이 시원찮으니 헤이스트를 사용하거나 회복 용으로만 사용하도록 합시다.
이번에는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전투가 끝나면 마루의 스피드, 명중, 스태미너가 증가합니다.

공략을 난이도가 쉬운 고대부터 진행했으면 수월했을텐데 길도 복잡하고 보스도 어려운 미래부터 해서 고생이 많았네요.



이번엔 현대에 있는 차원의 균열입니다. 

* 원빈님 제보 : 마총이 빠졌네요(루카 최강무기). 나이트메어도 빠졌습니다. (작성자 주 : 죄송합니다. 나이트메어 위치는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 감사요님 제보 : 마왕의 최강무기 dream reaper도 빠졌습니다. 킹스 크라운 얻는 첫 화산 넓은맵에서 오른쪽의 출구로 나가기전 미니맵을 자세히 보시면 샛길이 나옵니다. 샛길로 가시면 캡슐 하나와 밖으로 통하는 길이 있으며 일로 나가시면 드림 리퍼를 드실수있습니다.

루카의 무기도 있습니다. 두번째 화산맵의 비밀통로가 하나 있으며 미니맵 상에서 역시 확인가능하고요, spell slinger 이며 마나의 마지막 자리가 뎀지를 결정합니다. 로보의 crisis arm의 마나버전입니다.

미래편에서 설명드렸다시피 맵이 매번 바뀌기에 그 시대에 고정되어있는 맵 외에는 공략하지 않겠습니다. 길도 간단하고.
그리고 마왕은 꼭 데려옵시다.


그럼 이곳부터 시작합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쥐는 잘 피해가면 전투 없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화염구와 전투가 발생하니 조심하시는데, 그렇게 강하진 않습니다.


미니맵을 잘 보면서 따라와주세요. 전투가 벌어지긴 하지면 무난합니다. 회복아이템이나 마나에 여유가 있으시면 바로바로 회복해주시는걸 추천합니다.


왼쪽 스샷의 위치에서 스트랭스 캡슐을 먹고, 빠져나가면


이런 곳이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들어가 스위치를 조작하고 나갑니다.


그러면 처음에 왔던 맵으로 오게 되는데 이 동굴로 들어가서 마찬가지로 스위치를 조작합니다.


바로 위에 있는 동굴에는 마스터의 왕관이 있습니다.


예전에 없었던 이 사다리로 내려와서, 바로 보이는 곳으로 나가면


이 곳으로 올 수가 있습니다. 길은 크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어느정도 진행하면 난데없이 달튼이 튀어나와서


전투가 벌어집니다. 달튼의 체력은 2만6천이고, 여러가지 마법을 사용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게 물리칠 수 있습니다.
달튼과의 전투가 끝난 뒤에는 꼭 체력과 마나를 회복해야합니다.


이 곳으로 올라가면 가짜 크로노가 있습니다.


크로노의 형상을 한 스틸 쉐이드. 주인공의 짝퉁답게 강력합니다. 정신 놓으면 순식간에 체력이 바닥날 수 있으니 공격 받으면 즉시 회복하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마왕의 암흑마법에 약하니 마왕은 꼭 데려옵시다. 마왕의 마법공격과 크로노의 프렌지로 뎀딜을 하고, 나머지 캐릭터로 회복하는것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로노보다 루카가 더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전투를 마치고 나면 크로노의 힘과 스피드와 명중률이 증가합니다.








어쌔신 크리드 리버레이션 후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노년의 에찌오도 간지가 철철 흐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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