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PC는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할까?
바이러스 백신 시스템 감시 테스트 하기


먼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1. 바이러스 백신(실시간 감시 기능 켠 상태로)

2. 바이러스 테스트 파일
준비물은 끝이구요
테스트 파일,방법은

1. 바이러스 백신을 가동시켜 준다
(꼭 실시간 감시 기능을 켜 주시고 어떤 바이러스 백신이라도 상관없습니다.)

2. 테스트의 방법은
메모장을 열어서 아래 코드를 복사해 붙여넣습니다.
X5O!P%@AP[4\PZX54(P^)7CC)7}$EICAR-STANDARD-ANTIVIRUS-TEST-FILE!$H+H*


3. 마지막으로 메모장 저장을 해 줍니다.
(이 때 저장이름은 test.exe 라고 써 주시고 아무곳에 저장해 주세요.)

저장 즉시, 또는 탐색기를 실행한 후
자신의 백신이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알려야 정상입니다...

추가적으로 COM(test.com), 또는 TXT(test.txt) 포맷으로 저장하여
테스트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모든 방식의 테스트에서 실시간 검사기가 반응할 수록 신뢰성은 높아집니다...
만약 자신의 백신이 반응하지 않는다면,
실시간 감시기가 꺼져있거나,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즉시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출처: 이토렌트 현우님 글 (http://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torrent_board&wr_id=474490&page=0&sca=&sfl=&stx=&spt=0&page=0&cwin=#c_474511)
네이트 메인에도 있지만 저처럼 헤멘 분들을 위해 주소 남겨둡니다.

http://www.nate.com/nateInfo/noticeInfo.aspx



물론 저도 털림



네이트 이 개객끼들 개인정보 유출되도 미안하면 다야?
보상은 안해주냐? 



제가 녹화한 영상이 아니라 유투브에서 퍼온 영상입니다.

  엔딩 공략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크로노 트리거는 엔딩이 여러개인 멀티엔딩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SFC판과 PS판에서는 총 12개의 엔딩이 있었지만, DS로 이식되면서 한가지 더 추가되어 13개의 엔딩이 되었습니다.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먼저 1회차 클리어를 통해 Beyond Time 이라는 첫번째 엔딩을 본 이후, New Game+를 통한 전승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전승 플레이에서 멀티 엔딩을 보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 경우, 현대 천년제가 열리고 있는 린네 광장의 루카의 발명품에서 반짝이는 부분이 게이트이며, 이 게이트를 통해 라보스와 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방법으로 라보스와 싸워도 되긴 합니다.

1. 시간을 넘어서(Beyond Time) - 기본 엔딩(죽음의 산에서 크로노를 되살린 후에 라보스를 처치)
http://oiseau.tistory.com/221 

2. 가르디아를 계승하는 자(The Successor Of Guardia) - 중세시대에서 린네와 마루를 구한 후, 시간의 끝으로 가기 전에 라보스를 처치(게임 초반부 중세시대에서 다시 돌아온 후에 라보스를 처치)
http://oiseau.tistory.com/247

3. 잘 자(Good Night) - 시간의 끝에 간 후, 중세시대로 돌아가기 전에 라보스를 처치
http://oiseau.tistory.com/248

4. 전설의 영웅(The Legendary Hero) -  중세시대에 도착한 후, 영웅의 뱃지를 얻기 전에 라보스를 처치(아마 중세 마왕군과 싸울 무렵 제난다리를 건너게 되었을 때 일겁니다.)
http://oiseau.tistory.com/254

5. 알려지지 않은 과거(The Unknown Past) - 영웅의 뱃지를 얻은 후, 게이트 키를 도둑맞기 전에 라보스를 처치(영웅의 뱃지를 얻고 원시시대로 가기 전에 라보스를 처치하면 될듯 합니다.)
http://oiseau.tistory.com/298 

6. 시대 속의 사람들(People Of The Times) - 게이트 키를 다시 얻은 후, 카에루에게 그랜드리온(마사무네)을 전해주기 전에 라보스를 처치(원시시대에서 게이트 키를 되찾은 후 같네요.)
http://oiseau.tistory.com/299 

7. 맹세(The Oath) - 카에루에게 그랜드리온(마사무네)을 전해준 후, 마왕과 싸우기 전에 라보스를 처치 
http://oiseau.tistory.com/300 

8. 공룡 시대(Dino Age) - 마왕과 싸운 후, 아자라와 마주치기 전에 라보스를 처치
http://oiseau.tistory.com/301 

9. 예언자가 본 것(What The Prophet Seeks) - 아자라와 마주친 후, 사라가 봉인된 문을 열기 전에 라보스를 처치
http://oiseau.tistory.com/302 

10. 과거로 더듬어 가는 기억(Memory Lane) - 사라가 봉인된 문을 연 후, 펜던트가 빛을 회복하기 전에 라보스를 처치
http://oiseau.tistory.com/303 

11. 드림 프로젝트(The Dream Project) - 고대왕국 질의 해저 신전에서 라보스를 처치 또는 최초의 시간이동 전에 라보스를 처치. 전자가 편하긴 합니다.
http://oiseau.tistory.com/304 

12. 재회(Reunion) - 크로노가 죽은 후, 되살리기 전에 라보스를 처치
http://oiseau.tistory.com/305 

13. 꿈의 끝(Dream's Epilogue) - Time's Eclipse 에서 Dream Devourer를 처치(Time's Eclipse는 DS판 추가요소인 시간의 균열(Dimensional Vortex)과 잊혀진 성역(Lost Sanctum)을 클리어한 후에 시간의 끝에서 1999년으로 가는 양동이를 통해 갈 수 있습니다.)
http://oiseau.tistory.com/296 


참고한 사이트
http://www.gamewinners.com/Cheats/index.php/Chrono_Trigger_(DS)
http://blog.naver.com/perossy?Redirect=Log&logNo=30071011975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0007&newsid=20110720100025524&p=yonhap


  고교생이 투신 자살한 60대 여성을 성폭행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참으로 엽기적인 사건입니다. 강간을 했다 하더라도 충분히 충격적인 사건인데, 시간(屍姦) 했다고 하니 더욱 충격적이네요. 이에 경찰은 피의자인 A군에 대해서 사체오욕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합니다.

  사안의 엽기성으로 보아 기소유예를 할 것 같지는 않고, 사체오욕죄로 기소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 하면 강간죄는 살아있는 부녀를 객체로 하고 있으므로 애초에 강간죄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이죠. 형량을 비교해보면 강간죄가 더 형량이 무겁습니다만, 강간죄가 성립 될 여지가 없으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강간죄의 불능 미수도 검토해 볼만 하지만, 애초에 A군이 시신인 것을 알고 시간(屍姦)을 한 것이므로 불능 미수도 성립이 안되고, 성립이 된다 하더라도 위험성이 없다고 판단되므로 형이 면제됩니다.

제297조(강간) 폭행 또는 협박으로 부녀를 강간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제159조(사체등의 오욕) 사체, 유골 또는 유발을 오욕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번 사건이 시사하는 바는 큽니다. 바로 강간이 아니라 시간(屍姦)이었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죠. 왜냐 하면 시간(屍姦)을 하는 자들은 주로 시체애호증(Necrophilia)을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건의 피의자인 A군이 시간(屍姦)을 저지르게 된 이유가 시체애호증(Necrophilia)에 기인한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심리 검사를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체애호증(Necrophilia) 

  이는 성관련 살인과는 차이를 갖고 있는데, 성관련 살인은 과격하고 가학적인 성적 행위를 통한 살인, 즉 살인을 위한 성적 행동의 증가라고 본다면, 시체애호증은 죽은 시체에 대해 성적 흥분을 경험하고 있는 자로 시체를 성행위의 대상으로 삼는다. 이미 사망하였거나 죽어가고 있는 사람을 바라보면서 성교를 하거나, 자위를 함으로써 성적 쾌감을 얻는 경우이다. 달리 말해 성관련 살인자와 시체애호증을 '살인행위'에서의 차이로 보자면 성관련 살인은 마지막 단계가 살인이 될 것이고, 시체애호증자들은 첫 단계가 살인의 단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시체강간을 한 경우가 있다고는 하지만 이는 피해자의 죽음을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뤼졌던 성행위로, 아직 국내에서 이 같은 사례가 공식적으로 보고되지는 않고 있다.

<ex>시체애호자(Necrophiliac; 이수정, 최신 범죄심리학 2판, 학지사, 273p에서 재인용)

   Smith와 Braun(1978)은 살인죄로 형을 받은 한 남자에 대한 사례를 보고하였다. 이 경우에서 살인자가 여성을 살해한 후에 성교를 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시체애호(Necrophiliac, 시체에 성적인 매력을 갖는 것)는 희귀한 것이다. 살인과 병행된 경우는 더더욱 희귀한데 범죄자는 죽은 여성과 성교를 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보고했다. Smith와 Braun이 제공한 설명 중 하나는 정신분석 이론에서 유도된다. 간략히 말해서, 시체애호증은 해결되지 않은 오이디푸스(Oedipus) 콤플렉스와 거세불안의 결과라는 것이다. 즉 범죄자는 자신의 엄마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추구하였다. 다른 여성들은 자기 엄마의 애정에 대한 상징이고, 그는 사랑을 추구하였다. 그러나 범죄자는 그의 아버지가 자신의 의도를 안다면, 자신을 거세시킬 것이라고 두려워하였다. 정신분석이론에서 사랑에 대한 이런 욕망은 본능적인 것이고, 항상 직 · 간접적으로 표현된다. 다른 관점은 사회학습이론에 바탕을 둔 것이다. 범죄자의 행동은 성교의 효과를 강화시킴으로써 유지되었다. 그는 성교도중 파트너를 목 졸라 죽였다. 이전의 성적인 파트너들은 이것을 '성적인 게임'으로 여겼고, 이것은 무의식으로 가장되었으며, 이것이 그의 흥분을 고조시켰다. 따라서 성교와 무의식의 상을 연합시키는 역사가 있었던 것이다. 또한 범죄자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시체와 성교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고 했다. 과연 어떤 설명이 옳은 것인가?

- 이수정, 최신 범죄심리학 2판, 학지사, 273p



  일각에서는 학교 내 폭력과 게임을 이번 사건의 원인으로 삼고 있습니다. 학교 내 폭력에 의해 그동안 쌓인 열등감과 분노가 이런 식의 폭력성으로 분출된 것이다 라는 주장으로 보이며, 과도한 게임에 의해여 감각이 무뎌지고, 호기심을 자극하여 이러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분노가 폭력성으로 표출되면 시간(屍姦)보다는 강간이나, 무차별 살인, 무차별 폭행, 동물 학대 등으로 나아가는 경향이 더 많습니다. 또한 게임을 원인으로 돌리기에도 부족한 점은, 대체 어떤 게임을 해야 시간(屍姦)을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겠냐는 겁니다.

  아직 수사중이므로 어떠한 사건이 원인이 되었는지 속단하기는 이른 것 같습니다. 위의 두가지 원인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도 없는 것이구요. 수사가 어느정도 진행되고 심리검사까지 끝나봐야 원인을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제목 선정은 거창하게 했지만, 학식이 부족한 일개 20대 법대생이 쓰기에는 너무 자만에 가득찬 제목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동안 쓰기로 마음먹고 구상하고 있던 글이라 감히 욕을 먹을 각오를 하고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정치 체제에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민주정, 공화정, 군주정, 폭군정, 귀족정 등이 바로 정치 체제를 설명하는 단어입니다. 이 중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헌법에서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라면서 민주정과 공화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민주정이란 말은 시민이 국가의 주인이라는 말이며, 공화정은 소수에게 권력이 집중된 군주정이나 귀족정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 글은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은 과연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사실 앞에서 말했듯이 학식이 부족한 20대 법대생이 쓰기에는 많이 부족한 글이겠지만, 헌법 공부를 하면서 느끼고,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대통령 상과 민주주의에 대해서 쓴 글이니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대통령이라 함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들이 정당한 참정권을 행사해서 선출된 국가와 국민들의 대표입니다. 하지만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들의 대표이지, 국부는 아닙니다. 그 점에서 어르신들이 대통령보고 나랏님이라고 하는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국가는 어디까지나 시민들의 국가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따지자면 나랏님은 국민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므로 대통령은 국민들이 하지 말라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국민들의 머슴이나 다름없기 때문이죠. 만약 대통령이 옳고 국민들이 틀렸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이 선택한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잘못된 선택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느냐에 대한 물음이 생길겁니다.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 간단합니다.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이 지는 겁니다. 주인이 그 선택을 했고, 선택을 한 본인이 책임을 지는건 당연한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을 기준으로 봐도 성인은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 타인에게 책임을 미룰 수 없고, 본인이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쯤에서, 한가지 의문이 생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왜 대통령이 필요하냐는 의문이죠. 

  민주주의에도 형태가 있습니다. 일부 국가는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고, 일부 국가는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 형태에도 공통점이 한가지 있죠. 바로 대의 민주주의라는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기원이라고 말하는 고대 그리스는 폴리스라는 도시국가의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시민들이 한 곳에 모여 의사를 결정하는 직접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었습니다만, 국가의 규모가 커지고 모든 시민들이 한 곳에 모여 의사결정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시민들의 대표를 선출하고, 그 대표들이 의사 결정을 하는 직접 민주주의로 자연스레 변하게 된 것이죠.

  이렇게 대의민주주의가 생기게 된 괴정에서 보듯이 대통령과 국회의원은 대의 민주주의 하에서 국가의 주인인 시민들의 대표로 선출된 것입니다. 절대로 시민들 위에 군림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절대로요. 그리고 이들에게 따라다니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민주적 정당성". 이들이 민주적으로 선출되고, 정당하게 시민들이게 권력을 위임 받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한 말입니다. 현행법상 사법부는 입법부나 행정부에 비해 민주적 정당성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시민들이 이들을 구성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쯤에서, 대통령에 대해 비판을 하면 받는 비판에 대해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대통령이니까 일단 믿고 보자는 비판에 대한 것입니다.

  대통령은 맹목적으로 믿으면 안됩니다. 대통령도 일단 사람이고, 개인입니다. 대통령이 국익보다 사익을 우선시 할 가능성도 항상 존재합니다. 가능성이 1%라도 있는 이상은 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은 대표인 대통령을 감시하고, 비판 할 의무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뽑아놓고 왜 비판하냐에 대한 것입니다.

  대답할 가치도 못느끼는군요. 시민들의 민주적으로 선출했으니까 비판하는건 당연한 것 아닙니까? 간단히 말해서, 일꾼을 채용하고 일꾼이 일믈 제대로 못하더라도 일좀 잘 하라고 다그치지도 못하거나 해고도 못하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일 아닙니까? 조금만 머리를 굴려보세요. 절대로 대통령은 시민들의 주인이 아니라 머슴입니다. 이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구요.

  그 다음으로, 대통령은 국부라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앞에서 누누히 말했듯이 대통령은 절대 국부가 아닙니다. 민주주의에서 국부는 무조건 "국민"입니다.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겨보면 간단하게 나오는 답입니다. 

엔딩은 그동안의 게임 플레이에 대한 보상입니다. 그러므로 일부러 몇몇 장면만 캡쳐했고, 대사를 해석하지 않았습니다(변명같지만 해석하기 귀찮아서 그런게 아닙니다...).






























































아래는 PS판과 DS판에서만 볼 수 있는 엔딩 애니메이션입니다. 엔딩 후의 이야기 같네요.


























































아래는 DS판에서만 볼 수 있는 스탭롤입니다.
















DS판 스탭롤 후에 보여지는 게이트는 DS판에서 새로 생긴 차원의 왜곡입니다.
그리고 크로노 트리거는 멀티 엔딩으로 유명하죠. 총 13개의 엔딩이 있는데, 한가지는 DS판에서 추가된 엔딩입니다. 고로 DS판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메뉴에서 엔딩 로그를 볼 수 있고, 완료 데이터를 저장하고 나오면


뉴 게임+가 생깁니다. 이 세이브 파일로 예전 능력치와 아이템 그대로 새로 진행할 수 있는데,
멀티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첫 엔딩을 본 후에 전승 플레이를 해야 볼 수가 있습니다.


2011년 1월 22일에 시작해서 7월 16일에 끝났네요.
무려 6개월에 걸친 공략을 따라와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마지막으로 웹에서 찾은 사라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라보스와의 싸움입니다.


이건 마치...셀이 아닌가!!


<보스 - 라보스>

오른팔 - 체력 8000
왼팔 - 체력 12000
몸체 - 체력 20000

일단 양손을 먼저 없애고 머리를 공격해야 합니다. 양손을 없애면 제대로 공격이 먹힙니다.
에이라와 크로노의 팔콘 스트라이크 같은 기술과 마왕의 다크매터 같은 전체마법을 추천합니다.
라보스의 전체 공격이 강력하므로 체력은 신경을 써야하고, 이 전투가 종료한 후에 라보스 본체와의 전투가 기다리고 있으므로 체력은 확실히 관리해야합니다.





라보스를 물리치면 우주인 같은 라보스 본체가 나옵니다.


<보스 - 라보스 코어>

왼쪽 비트 - 체력 2000
가운데 비트 - 체력 10000
라보스 코어 - 체력 30000

사실 우주인도 본체가 아니고 오른쪽에 떠 있는 비트가 오리지널 라보스 코어입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왼쪽 비트를 처치해줍시다. 왼쪽 비트를 처치하고 나면 마법 공격이 먹히기 시작합니다.
왼쪽 비트를 처치한 후에는 전체공격으로 가운데 비트와 라보스 코어를 동시에 공격해도 되고, 가운데 비트부터 없앤 후에 라보스 코어를 공격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운데 비트를 먼저 없애는걸 추천합니다.
비트들은 소멸한 후에도 다시 살아납니다. 다시 살아나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왼쪽 비트부터 차례대로 없애주세요.
조금 어렵지만 체력관리만 잘 해주면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다음에는 엔딩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이야기의 마지막이네요. 미래를 제외한 아무 시대에 있는 검은 꿈을 골라 잡으세요. 
미래에서는 이미 라보스가 부활했기 때문에 질 여왕이 상대도 안해줍니다.
검은 꿈 노가다로 레벨업을 하실 분은 현대부터 원시까지 거슬러 올라가면서 진행하면 됩니다.

검은 꿈 내부로 들어가면 고대 질 왕국의 여왕 질이 반겨줍니다.
길은 전혀 복잡하지 않습니다. 화면 하단의 미니맵을 참고하시면 막힘 없이 진행할 수 있을거에요.


<보스 - 메가 뮤턴트>
메가 뮤턴트를 한마리 소환하고 가는데 체력이 낮으므로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크로노의 샤이닝이나 마왕의 다크매터로 위 아래 동시에 처리합시다.





이렇게 방패를 들고 있는 몬스터는 조금 기다리면 방패를 여니까 이 때 공격해야합니다.
오른쪽 스샷의 위치에 있는 세이브포인트는 놓칠수도 있으니 주의합시다.


진행하다보면 노마드라는 몬스터가 나옵니다.
이 몬스터는 TP를 무려 100이나 주므로 노가다를 통해 모든 캐릭터가 모든 기술을 배우게 할 수가 있습니다.
맵을 이동하면 리젠되며, 함께 나오는 워쳐라는 몬스터는 화염계열 전체공격을 하므로 화염데미지를 반감시키거나 흡수하는 아이템을 착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회피율이 상당히 높으므로 꽤 고생합니다.


이런식으로 화염데미지를 반감시키거나 흡수하는 방어구를 착용하고 노가다를 합시다.


이런 엘리베이터에서는 반짝이는 부분을 조작하면 움직이고,
진행하다보면 누우 두마리가 있습니다.


오른쪽 누우는 검은 꿈에서 나갈 수 있게 해주고
왼쪽 누우는 아이템을 팔고 있습니다.
혹시 상태이상을 회복시켜주는 아이템이 없다면 사두시길 바랍니다. 라보스가 상태이상 공격도 하기 때문입니다. 노바아머처럼 상태이상 면역 아이템이 있다면 상관은 없습니다.


헤케란 같은 몬스터는 그냥 스킬로 때려잡고
오른쪽 스샷에 보이는 쥐처럼 생긴 몬스터는 한방에 잡지 않으면 공격자를 일격에 보내버립니다.
마법공격에도 반격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보스 - 기가 뮤턴트>
세이브를 하고 지나가면 기가 뮤턴트가 반겨주네요.
물리공격이 안통하니까 마법으로 처리합시다.





<보스 - 테라 뮤턴트>
마지막에는 테라 뮤턴트가 문을 막고 있네요.
상체는 마법공격에만 데미지를 입고, 하체는 마법공격을 흡수합니다. 그리고 상체는 하체의 체력을 흡수해서 회복합니다. 상체만 강력한 마법으로 죽어라 공격하면 상체가 소멸하면 하체도 같이 소멸합니다.





<보스 - 라보스 스폰>
마지막 문 앞에는 새끼 라보스가 있네요.
체력 관리하면서 입 부분만 공격합시다.





새끼 라보스를 해치우고 문으로 들어가면 셀에 담긴 크로노 일행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앞으로 쭉쭉 진행하면 여왕 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스 - 여왕 질>
질은 처음에 모든 멤버들의 체력을 1로 만드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당황하지 말고 체력을 회복하고 공격하도록 합시다.
전투 중간중간에 체력을 1로 만드므로 체력을 전부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보스 - 마몬 머신>
여왕 질을 물리치면 마몬 머신을 소환합니다.
체력을 회복하면서 공격하도록 합시다. 


<보스 - 여왕 질>
마몬 머신을 물리치고나면 여왕 질이 다시 나타납니다.
얼굴과 양 손이 있는데, 체력 관리하면서 양 손은 무시하고 얼굴만 공격하도록 합시다.








여왕 질을 물리치면 검은 꿈은 가라앉고...


라보스가 나타납니다.


라보스와의 전투입니다. 라보스는 여태까지 만났던 보스들의 형태를 취하는데, 체력도 예전 보스들과 같으므로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라보스가 형태를 취하는 보스들의 순서입니다. 과거의 공략법을 더듬으면서 클리어합시다.
드래곤 전차
가디언
좀버
그랜드리온
헤케란
마왕
아자라/티라노
기가 가이아
 
그렇게 보스들의 형태를 한 라보스와의 전투가 끝나면 독자적인 라보스와 싸우게 됩니다. 역시 체력관리를 하면서 공격하도록 합시다. 체력이 1만 밖에 되지 않으므로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라보스를 쓰러트리면 껍질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게 본체가 아닌 모양입니다.


라보스의 내부로 들어오면 세이브 포인트와 게이트가 있습니다. 게이트를 통해 시간의 끝으로 갈 수가 있고, 아직 라보스와 싸울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다시 준비해서 올 수 있습니다. 과거로 가면서 검은꿈을 깨도 되구요.


다시 라보스와 싸우려면 시간의 끝의 양동이에 뛰어들거나, 실버드를 타고 1999년으로 가면 됩니다.





  파워업 방법은 중세시대의 블랙박스에 펜던트로 봉인을 해제하냐는 물음에 "아니오"로 대답한 후에 현대에서 얻는 것입니다. 현대에서 파워업 된 장비를 얻은 후에 다시 중세로 돌아가면 파워업 되기 전의 장비를 또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

  마루의 궁극의 무기인 발키리 보우는 잠들지 못하는 기사(http://oiseau.tistory.com/216) 편에서 공략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가르디아 성, 왕비의 침실로 가는 통로 
중세 - 레드 베스트
현대 - 레드 플레이트


토루스 마을 여관
중세 - 블루 베스트
현대 - 블루 플레이트


파레포레 마을 장로의 집
중세 - 블랙 베스트, 화이트 베스트
현대 - 블랙 플레이트, 화이트 플레이트





이번 공략은 중세시대의 초라스 마을 술집에서 시작됩니다. 세계 각지의 이벤트의 마지막입니다.


초라스 마을 술집에서는 토마가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무지개빛 조개에 대한 단서를 알아냈다고 매우 좋아합니다.


토마는 크로노 일행에게 자기가 죽으면 비석에 술을 뿌려달라고 합니다.


토마가 죽었을만한 시점은 현대로 가면 초라스 마을 북서쪽에 토마의 무덤이 있습니다.


무덤에 술을 뿌리면 토마의 유령(....)이 나타나서 무지개빛 조개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토마의 무덤에서 북서쪽에 있는 거인의 발톱이란 곳입니다. 이제 위치를 알았으니 거인의 발톱으로 갑시다.

* 느림신님 제보 : 거인의 발톱에서 날개달린 원숭이 몬스터에게 미인계를 사용하면 메가 엘릭서를 줍니다. ds판에서도 주는지는 확실하지 않네요. sfc판과 크게 다르지 않을테니 줄것 같네요.


거인의 발톱은 중세시대에 있으며, 현대에서 아무리 돌아다녀도 못찾습니다.


내부에는 토마가 쓴 글이 있지만 무시하고 안으로 쭉 들어가면 선사시대의 성의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아자라의 성이 가라앉았다가 다시 떠오른 모양이에요.


이런 초록생 공룡은 예전 선사시대 공략에서도 설명했듯이 번개 계열 마법으로 방어력을 낮춘 후에 물리공격을 해야 합니다.


길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크로노트리거의 장점은 길이 복잡하지 않다는 것이죠.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곳이 나오는데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세이브 포인트가 나옵니다.


왼쪽 버튼을 밟아서 바닥을 열고 아래로 뛰어 내립시다.
오른쪽 버튼은 아마 몬스터가 나오던가 할겁니다.


아래로 떨어지면 이런 곳이 나오는데 공룡 입 안으로 들어가서 스트랭스 캡슐을 먹고 


이곳으로 나와서 오른쪽 스샷의 위치에서 스트랭스 캡슐을 또 먹도록 합시다.


이쪽으로 나와서 이쪽으로 들어가면


이런 곳으로 올 수 있는데 진행이 가능한 왼쪽 통로로 올라가서, 왼쪽 입구로 나가면


분노의 머리띠를 먹을 수 있고, 오른쪽 입구로 나가면


이런 곳으로 와집니다. 들어가서 스위치를 조작해서 아래로 떨어지면


예전에 키노가 갇혀 있던 감옥이 나오는데, 밖으로 나와서 왼쪽 통로로 올라가면


역시 스트랭스 캡슐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감옥에서 오른쪽 통로로 가면


이런 곳이 나오는데 카에루 앞에 있는 구멍으로 들어가면 예전에 봤던 녀석이 있습니다.


<보스전 - 루스트 티라노>
공략법은 예전 공략과 같습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아자라가 없다는 것 뿐입니다.
티라노는 카운트를 세는데, 카운트 후에 전체공격을 합니다. 그냥 체력 관리 하면서 툭탁툭탁 때리다보면 이깁니다.


티라노를 물리치고 깊숙히 들어가면 무지개빛 조개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거워서 옮기지 못하니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해야겠죠.


가르디아 성으로 가면 왕과 왕비는 사령관을 시켜 무지개빛 조개를 성으로 옮겨오도록 합니다. 그리고 성에서 대대로 가보로 삼겠다고 합니다.


이제 무지개빛 조개는 얻었고, 현대의 가르디아 성으로 가봅시다.
주의할점은 마루를 데려가지 않으면 성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니 꼭 마루를 데려가도록 합시다. 선두에 둬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성으로 들어가면 대신이 나와서 지금 왕이 가보를 팔아 치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왕비가 왕을 보고싶어 할때도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결국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다고 하면서 누군가는 왕이 왕비를 죽인 것이라고 말한다는 사족을 답니다(왕비는 마루가 어렸을 때 사망). 


경비병을 제끼고 들어가면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대신은 "천년제에서 사람들에게 왕가의 가보를 공개해서 사람들이 즐기도록 하라"는 과거의 문서를 토대로, 가보가 전해내려오는데 왜 없느냐, 팔아 치운 것 아니냐고 합니다.


대신은 무지개빛 조개를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가져오면 무죄로 풀려날거라며 말하는데 마지막에 웃는 걸 보니 뭔가 음모가 있는 듯 합니다.


무지개빛 조개는 중세시대에 거인의 발톱에서 크로노 일행이 발견해서 왕에게 바쳤으니 성 어딘가에 남아있어야 정상이죠. 지하실로 갑시다.


몬스터들의 대화로 보건대 이 모든 것들이 다 조작된 것이었습니다. 모두 대신의 음모인 겁니다.
몬스터들은 레벨이 낮으니 별다른 공략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 와중에 조작된 증인까지 등장하면서 재판이 진행됩니다. 어서 증거를 찾도록 합시다.


지하실의 끝에 도착하면 무지개빛 조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루에게 남겨진 메세지...


- 사랑하는 마루에게,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단다. 하지만 지금은 깨닫지 못하더라도, 마루는 아빠의 딸이란다. 
- 그 무엇도 혈연을 깰 수는 없단다. 그게 아빠와의 거리라든지, 화가 나는 말이라든지 해도 말이야. 언젠가 마루도 둥지를 떠나 아이를 가지게 되겠지. 그때가 되면 엄마가 한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란다.


- 피는 가족이라는 나무에 흐르는 수액과 같은 것이란다.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우리는 영원히 한 가족이란다.
린네 여왕님의 감동적인 글입니다.ㅠ_ㅠ 


재판에서는 유죄로 평결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입구로는 못들어가지만, 마루가 무슨 생각이 있는 모양입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법정 뒤에서 등장..-_-;;


증거를 보여주면 대신은 정체를 드러냅니다.


<보스전 - 야크라 13세>
공략법은 처음 중세에 갔을 때와 같습니다. 전체공격을 한다는 점을 주의해서 체력에 신경 써 가면서 합체기 등으로 공격하면 금방 이깁니다.


- "언젠가 나디아가 나이가 들어 사랑하는 사람을 데려오면 두 팔을 별러 맞이해 줘요"
- 그녀는 네가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날을 만들자고 말했단다.


- 엄마의 마지막 말을 들었나요?
- 물론이지. 너는 너무 어려서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 너는 계속 말했단다. "아빠, 나는 무지 무지 많은 사람들을 사랑할꺼에요!"
- 앞으로 성의 출입을 허락하겠네. 하지만 최대한 조심해주게.


이때 들려오는 한 목소리.


봇슈 영감님이네요. 영감님이 뭔가를 줄테니 지하실로 오랍니다.
지하실에 가기 전에 법정으로 들어가면


바닥에서 야크라의 열쇠를 얻을 수 있고, 법정으로 가는 통로에서 상자에 갇혀있는 대신을 구출할 수가 있습니다. 이 양반은 중세에서도 납치당하더니만...-ㅅ-;;


지하실로 가면 무지개빛 조개로 드레스 1개를 만드느냐, 투구 3개를 만드느냐 하는 질문이 나오는데,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저는 드레스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태양의 돌을 가지고 있다면


프리즘 스펙타클이라는 악세사리르 주며, 나머지로 크로노의 무기 무지개를 만들어줍니다.



크리티컬이 70%나 되는 무시무시한 무기입니다.




현대의 초라스 마을 북쪽에는 폐허가 하나 있습니다. 이번 공략은 이 곳에서 시작됩니다.


- 사이러스? 나 글렌이야!
폐혀에 들어가면 유령 기사가 나타납니다. 전투가 벌어지지만 어떠한 공격도 통하지 않습니다. 계속 공격하다보면 전투가 끝납니다. 마왕에게 죽은 사이러스가 무슨 한이 있는지 잠들지 못하고 있으니... 그 한을 풀어줘야겠죠.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려고 해도 부서진 부분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목수는 술집에서 술만 마시고 있구요.


중세시대의 초라스 마을 술집으로 가보면 도구를 도둑맞아 일을 못하고 있는 목수가 있습니다.


다시 현대로 돌아가서 술집에서 술만 마시고 있는 목수에게 도구를 빌려달라고 하면 아내에게 말하라고 합니다.
목수의 집으로 가서 아내에게 도구를 빌려달라고 하면 흔쾌히 빌려줍니다. 목수의 집은 초라스 마을 분수대(?)바로 남쪽에 있습니다.


현대에서 빌린 도구를 가지고 다시 중세로 돌아가서 목수에게 도구를 건네주면 다시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좋아합니다.


목수의 집으로 가면 북쪽의 폐허를 수리해 준다고 합니다.


북쪽의 폐허로 가면 몬스터가 출몰해서 더이상 수리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안쪽으로 진행해서 몬스터를 퇴치하고 다시 목수의 집으로 돌아갑시다.


목수는 2000G를 주면 더 수리해 준다고 합니다. 진행을 해야하니 줘버립시다.


다시 폐허로 들어가 처음 입구에서 왼쪽 통로로 진행하면 사이러스의 무덤이 나옵니다.


- 마왕의 불이 나를 삼켰을때, 내 마음은 내가 끝내지 못한 일들과 뒤에 남겨진 것들에 대한 생각으로 불탔지..
- 마왕... 가르디아 왕... 린네 여왕...


- 그리고 물론 나의 친구 너까지...


- 네가 지금까지 익힌 기술들은 내가 익히려고 했던 것보다 훨씬 월등해.
- 네가 정의를 실현해 가는걸 알고 나니 이제서야 잠들 수 있겠어...


- 잘있어, 친구.
- 여왕님을... 린네 여왕님을 부탁해...


- 그랜드리온이?
- 감정의 응어리가 너를 누르고 있었어.


- 영웅의 힘은 의지의 힘.
- 과거에 얽메이고 있다면 세상을 구할 수 없어!


- 이제 너는 정말로 강해진거야!
- 진정한 힘...


- 이제 우리도 모든 힘을 쓸 수 있게 되었어! 그렇지, 그랜?
- 물론, 리온!


- 그랜드리온의 진정한 형태!


- 이제 가야겠어, 사이러스.
그랜드리온이 업그레이드 되고, 사이러스의 묘비명이 바뀝니다. 이제 다시 한번 목수의 집으로 가서 수리를 의뢰합시다.


이제 수리가 모두 끝났습니다. 오른쪽 통로로 들어가면 검은색 상자가 있는데, 봉인을 푸냐는 물음에 풀지 않는다고 대답합니다.


이쪽으로 들어가서 양 쪽의 상자 모두 똑같이 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다음 현대로 돌아와서, 사이러스의 무덤 옆에서 매직 캡슐을 얻고


아까 그 검은 상자에서 문빔아머와, 크로노의 칼 스자쿠,


마지막으로 마루의 무기 발키리 보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팬던트로 파워 업 해서 열 수 있는 검은 상자는 무지개빛 조개 공략을 마친 후에 따로 공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A.D. 2300 미래에서 시작됩니다.
미니맵의 남쪽에 있는 태양의 신전으로 갑니다. 화염 데미지를 반감시켜주는 아이템을 착용한 캐릭터가 있으면 좋습니다.


<보스 - 손 오브 더 선>
신전으로 들어가면 전투가 벌어집니다. 이번 보스전은 상당히 난이도가 높습니다. 
손 오브 더 선은 본체를 공격하면 안되고 주변에 있는 불덩이들을 공격하면 본체가 데미지를 입는 형태인데, 6개 중 하나만이 본체에 데미지를 주며 나머지 5개를 건드리면 바로 반격을 합니다. 그리고 본체에 데미지를 주는 불의 위치를 수시로 바꾸므로 상당히 번거롭고 짜증납니다.
에뮬레이터로 하시는 분은 강제저장과 강제불러오기를 이용한 비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DS를 사용하시는 분은 시간을 들여서 노가다를 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손 오브 더 선의 전체 공격은 데미지가 쎄므로 체력 관리 안하고 있으면 금방 전멸하니 체력에 신경을 쓰도록 합시다. 거의 한두번 공격하고 피 채우고 하는 식의 전투가 될겁니다. 처음에 화염 데미지를 반감시키는 아이템을 착용한 캐릭터가 필요하다는 말은 바로 전체공격이 화염 계열인 플레어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냥 해봤는데 하이포션을 한 30개는 쓴 것 같네요.
적당히 데미지를 주면 "손 오브 더 선은 빛을 잃어버렸다"는 메세지가 나오면서 전투가 종료됩니다.


체력이 12,000이지만 무관하게 적당히 데미지를 주면 됩니다.


플레어의 데미지는 막강합니다. 두방 맞으면 전멸할 수도 있으니 체력에 신경씁시다.
그리고 이런 메세지가 나오면 전투는 끝.


- 이건 태양의 돌이다. 오랜 세월동안 힘을 잃어버렸군.
- 힘을 되찾는 데에는 적어도 6천500만년은 필요할꺼야.


그렇다면 6천 500만년 전으로 가야죠. 미니맵 북동쪽에 있는 태양의 성소로 갑시다.


달의 돌을 태양의 성소에 두고,


다시 미래로 가보면


읭... 없습니다.
누군가가 1300년 정도 전에 가져간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현대로 갑시다.
현대의 태양의 성소에도 없습니다. 하지만 가져간지 얼마 안된 걸로 보이니 주변을 수색해봅시다.


미니맵 남쪽에 있는 파레포레 마을의 시장의 집에서 반짝반짝 빛나는게 무지 수상하네요.
시장에게 가보면 달의 돌 같은건 들어 본 적도 없다고 오리발을 내밉니다.
가족들과 대화를 해보면 이 시장이라는 사람이 상당히 욕심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본성을 바꿔야겠죠.


중세시대 파레포레 마을의 장로의 집으로 가면 한 여성이 양념 고기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다시 현대 파레포레 마을의 술집으로 갑시다. 술집 주인이 양념 고기를 9,900골드에 팔고 있는데, 이걸 구입합니다.


다시 중세 파레포레 마을에 가면 양념 고기를 10,000골드에 팔지 않겠냐고 물어보는데, 돈을 받지 않고 그냥 줘야됩니다. 고기를 넘겨주면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가르친다고 합니다.


이제 다시 현대의 파레포레 마을 시장의 집으로 가면 어떤 젊은 여행가가 달의 돌을 두고 갔다고 하면서 다시 돌려줍니다. 욕심이 사라진 모양이군요.
이 돌을 다시 현대 태양의 성소에 두고


미래로 가면 태양의 돌이 완벽하게 힘을 되찾았습니다.
돌을 회수하면 루카의 무기 원더샷과 악세사리 선글래스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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