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디아를 계승하는 자(The Successor Of Guardia)입니다.

엔딩 조건은 중세시대에서 린네와 마루를 구한 후, 시간의 끝으로 가기 전에 라보스를 처치(게임 초반부 중세시대에서 다시 돌아온 후에 라보스를 처치)하는 겁니다. 크로노와 마루 딱 2명만 가지고 싸워야하기 때문에 조금 힘듭니다.


전승플레이 처음이니만큼 여기만 라보스 공략을 하겠습니다.
중세시대에서 린네 왕비를 구한 후에 마루를 데리고 다시 천년제가 열리는 광장으로 돌아오면 오른쪽 텔레포트 머신에 반짝이는게 있습니다. 그 반짝이는 곳에서 A버튼을 누르면 라보스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먼저 라보스 껍데기와 먼저 싸우게 되는데 마루의 헤이스트를 활용해서 턴이 빨리 돌아오게끔 하고, 크르노로 공격을 합니다. 마루는 데미지가 낮다보니 회복 역할을 맡게 되며, 피통이 적다보니 악세사리로 HP최대치를 올려주는 악세사리를 껴줘서 전투에서 쉽게 죽지 않게 합니다.


라보스 내부에서도 헤이스트를 적극 활용하고
라보스 코어와 싸울때는 이전 공략과 같은 방법으로 싸우게 되는데
크로노의 프렌지로 가장 왼쪽에 있는 비트부터 제거하고 크로노의 전체 마법으로 중간의 비트와 본체 코어를 동시에 공격하는게 수월합니다. 
체력이 떨어지면 가능한 바로바로 회복해주시고 MP관리도 확실하게 해줍시다.



이번에도 엔딩 번역은 하지 않겠습니다.




























스탭롤까지 올라가면 클리어 카운트와 엔딩 로그가 기록됩니다.


엔딩 내용은 린네 왕비가 카에루와 결혼해서 후대의 사람들이 개구리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종이 다른데 이게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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