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성역 마지막 공략입니다.

지난 공략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허겁지겁 달려와서는 새로 만든 다리 건너편에 탑이 있다고 합니다.


마을 장로는 마을의 수호자인 수호신(Idol은 직역하면 우상이지만 수호신 또는 영웅이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들이 지켜보고 있는 탑이라고 합니다.


조사해달라는 부탁에 응합니다.


전에 누우와 함께 다리를 만들었던 곳으로 가서 길따라 쭉쭉 들어갑니다.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길따라 쭉 오다보면 위 스크린샷과 같은 곳에 오게 되는데
마왕이 바라보고 있는 쪽으로 가서 녹슨 칼날(Rusted Blade)은 꼭 얻어둡시다. 

* Dyilf님 제보 : 녹슨칼날 자리에 있는 자리에 있는 중세시대의 녀석이 XX휘석(이름이 잘 기억안나네요)을 가져다 달라고 하는데, 맵 오른쪽 상단 숲에 중간부분에 가끔 그 바위몹(?)이 나옵니다. 그 녀석 잡으면 100%확률로 나오는데요, 그거 갖다주면 방어구 줍니다(아마 투구였을거에요).



길따라 진행하다보면 세이브포인트가 나오고 보스가 나옵니다.


보스와 전투가 벌어집니다. 보스는 Master-at-Arms(이하 본체)와 블레이드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스는 공격하면 반격을 합니다. 
보스는 빛 마법에 면역이 있으며, 블레이드맨은 암흑마법에 면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블레이드맨이 체력 1000을 채우는 회복마법을 사용합니다.

귀찮은 블레이드맨부터 없애고 본체와 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리쳤다면 오른쪽에 있는 문으로 나갑시다.


그랬습니다. 수호신은 바로 주인공들이었습니다.  


마을로 돌아오면 우리들의 챔피언이라며 챔피언의 뱃지를 줍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원시로 돌아가서 상점을 하고 있는 NPC에게 말을 걸면


녹슨 칼날을 아이스와이엄으로 바꿔줍니다.



이것으로 잊혀진 성역은 공략이 모두 끝났습니다. 다음 공략은 DS판에 추가된 보스 공략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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