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밑 길을 따라서.




교토의 골목길은 참 깔끔했다.




주택가에 묘도 있고.



육손왕 신사.

처음엔 삼국지의 육손을 신으로 모시는 곳인가 했는데 아니었다.

육손왕(六孫王)은 미나모토노 쯔네모토(源 經基)라고 한다.




휴일이어서 그런지 신우회에서 가마 드는 연습을 하는듯 했다.










이 사진이 왜 여기에 들어왔는지 싶지만, 길거리마다 저렇게 작은 불단같은 것들이 많이 있다.




신사 입구.




여기는 도지(동사(東寺)라는 곳인데,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이다. 그런데 늦은 시간이라 닫혀있어서 못들어갔다.






숙소로 복귀하기 전 천하일품이라는 라멘 체인점에서 먹은 차슈멘인데, 좀 기름졌다. 별로 치면 2~3개 정도.




일본에서만 파는 맥주인 에비스. 게다가 기간한정 상품.

내가 먹어봤던 맥주 중 최고였다.




요미우리 TV에서는 내가 묵었던 APA 호텔 사장이 나왔었다. 성공담 말하는 쇼 프로였었던 것 같다.

연매출 5억엔...




숙소에는 APA그룹 홍보 만화책이 있는데, 위 화면 속 사장과 확연이 차이가 나는 만화 속 사장 묘사..




원피스 환타 광고가 너무 신기해서..




나미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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