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로 닌나지 역에서 란덴열차를 타면 이곳에서 환승한다.


그리고 란덴열차는 하차할 때 요금을 낸다.



어렸을 때 본 적은 없지만 왠지 그리운 기분.




시간표도 좀 보고


노선도도 좀 보고


아라시야마로 가자


아라시야마 역


기모노 포레스트라고 각종 옷감으로 이루어진 기둥들이..



인력거도 탈 수 있다.


여기가 오르골 박물관


내부는 촬영 금지고, 1층은 카페와 샵, 2층은 박물관(입장료 1000엔)이다.

직원분이 설명해 주는데, 못 알아 들으면서도 이해하는 척을 했다.

큰 오르골로 틀어주던 Let it go가 인상적이었다.


아라시야마를 돌아다니기 전 배를 좀 채우고


크고 아름다운 오르골. 예수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묘사한 독일 작품.


박물관 앞 분수


기도 루쥬 뮤지엄이라고 쓰여있는데, 스위스 루쥬 사의 오르골 제품들도 판다. 근데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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