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걸었던 강변을 따라 이번엔 기요미즈데라로.

낚시 하는 아저씨들도 있다.












기요미즈데라 가는 길에는 이런 작품들이.




여기가 바로 청수사(清水寺) 기요미즈데라.

기모노를 입은 사람들이 많다. 




넓다.




인왕문




요 밑으로 쭉 기념품이며 먹을 것들을 파는 가게들이 많다.














여기서 표를 끊어야 본당인 무대(舞台)로 들어갈 수 있다.




티켓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무대에서 본 경치




다들 무대에서는 경치를 감상하기 바쁜데,

사실 무대는 본당에 모셔져 있는 천수관음에게 바치던 춤을 추던 장소라고 한다.









무대에서 뛰어내려서 살아남으면 소원이 이루어지고 죽으면 고통 없이 성불한다고 하는데, 고문서를 연구해 본 결과 80%정도의 생존률을 보였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뛰어내리면 안 된다.












10엔을 자유롭게 내고 향을 피울 수 있다.

가족이 건강하기를, 내년도 잘 풀리기를 빌고 왔다.




여기서 가족들에게 줄 부적을 구입.




아래에서 본 무대의 모습








수학여행 온 학생들도 많고

참배하러 온 현지인들도 많고

구경하러 온 관광객들도 많고




덕심 자극하는 가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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