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회전해서 도보로 5분
철학의 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은각사로 갈 수 있는데, 은각사는 어두워져서 못갔다.
조금 더 올라가야 시작점
철학의 길.
하천 옆으로 길이 이어져 있고, 벚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다.
봄에 오면 좋을 곳.
철학의 길은 학자들이 붙인 이름이다.
교토대학 근처에 있어서일까? 학자들은 이 길을 걸으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이쪽으로 쭈욱
고양이 씨도 만나고
오리 씨도 만나고
어두어져서 설명문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
근처에서 먹은 라멘.
소금 차슈 라멘인데, 진짜 맛있었다.
강을 따라서 숙소로 복귀
강변에 난 길을 따라서 조깅하는 사람도, 산책하는 사람도, 연인들도 참 많았다.
왜 나는 사진 고자인거죠?
KBS 교토에서는 동이를 방송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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