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쓰는 공략입니다.
3월에 개강하기 전까지는 멀티엔딩까지 공략을 끝내려고 하는데... 뭐 어떻게든 되겠죠.

이번 공략은 차원의 균열처럼 DS판 추가 요소인 잊혀진 성역(Lost Sanctum)입니다.

원시로 가면 이런 곳이 있습니다. 들어갑시다.


거주지로 보이는 곳엔 아무도 없습니다. 맵 오른쪽 상단으로 나가봅시다.


몬스터들이 많이 있습니다. 싸우고 길을 따라 진행하세요.


마왕이 보고 있는 쪽으로 내려가면 2만 골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하이에테르


계속 싸우면서 여기까지 오면 반짝이는 물체가 있습니다.


스크린샷 위치에서 숨겨져있는 아이템을 먼저 먹고..


반짝이는 물체를 조사하면 묘목이라고 합니다.
이 메세지를 본 후에 다시 거주지로 되돌아갑니다.


거주지에는 파충류인들이 나오는데, 주인공들을 보고 말하는 유인원이라며 놀랍니다.


그러면서 몬스터들을 모두 물리쳐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감사 인사와 함께 아이템을 주고


파충류인들의 부탁을 들어달라고 합니다. 진행을 위해서는 도와줘야겠죠.


맨 처음 부탁은 황금 망치를 찾아달라는 것입니다. 부탁을 하는 NPC 위치는 스크린샷 미니맵을 참고하세요.


이 NPC들은 황금망치에 대한 정보를 줍니다.


그리고 이곳에 있는 NPC는 회복을 시켜주니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합시다.


거주지의 남쪽으로 내려가면 오른쪽 스크린샷 미니맵의 위치에서 황금모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곳으로 가면 동굴이 나오는데, 오른쪽 스크린샷 미니맵을 참고하여 숨은 아이템 3가지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황금 모래를 얻은 후에 거주지 북쪽의 숲으로 가면 파충류인이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아까 그 묘목에서 황금 모래를 뿌리도록 합시다.


이 묘목이 자라려면 상당히 오랜 세월이 흐를테니 게이트를 통해 다른 세계로 갑니다.


중세의 잊혀진 성역으로 오면, 파충류인들이 말하는 유인원이라며 놀랍니다.


그러던 중 장로가 전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주인공들을 반겨줍니다.


그리고 도와달라는 요청도 합니다. 당연히 승낙을 하도록 하고..


거주지 북쪽의 숲으로 가면 나무가 없습니다. 그런데 왠 몬스터가 들고 있네요.


몬스터는 도망갑니다. 쫓기전에 드래곤 헤드라는 아이템을 얻고


왔던 길을 되돌아가서 거주지로 들어갔다가 다시 오면 전투가 벌어집니다.
물리공격을 하면 마법방어가 약해지고, 마법공격을 하면 물리 공격이 강해지는데, 체력이 5800밖에 되지 않으니  대충 때려잡으면 됩니다.


황금망치를 얻고 돌아오면 메가엘릭서를 줍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원시로 돌아가 의뢰했던 파충류인에게 전해주면


보상으로 10만골드를 줍니다.

이것으로 첫번째 의뢰는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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